샬롬!
개학심령수련회에서 강사 목사님이 이미지 하나를 보여주셨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장면에서,
다윗 뒤에 서신 하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골리앗보다 훨씬 더 큰 분이시지요.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우리 앞에도 골리앗처럼 큰 문제와 갈등이 놓일 때가 있을 거예요.
그때마다 뒤를 돌아보세요.
내 뒤에 서신 하나님을 보세요.
하나님은 내 문제, 내 상황과 대신 싸우시려고,
이미 준비하셨습니다.
개학심령수련회에서 주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말씀은
우리 홈스쿨 가족 모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범사에, 특별히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시되,
누구보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찬양해 보세요.
그럼, 하나님은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한 방법으로 일하실 거예요.
3월 18일 화요일 7시에는 새학기 학부모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장 박상진 교수님이 오셔서 강의 하시니,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큰 도전과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직 참가신청서를 쓰지 않으신 분들은 꼭 아래 안내문 통해 써주시길 바라요.)
모든 학부모님과 자녀들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새학기 학부모 세미나 포스터(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습니다)
3월 추천도서
아주머니의 손은 엄마 손 같은데 거기엔 또 다른 것,
내가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 것도 있다.
…
물은 정말 시원하고 깨끗하다.
아빠가 떠난 맛, 아빠가 온 적도 없는 맛,
아빠가 가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맛이다.
나는 머그잔을 다시 물에 넣었다가 햇빛과 일직선이 되도록 들어 올린다.
나는 물을 여섯 잔이나 마시면서 부끄러운 일도 비밀도 없는 이곳이
당분간 내 집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었던 책이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입니다.
가난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가난한데 자녀까지 많은 가정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자녀의 출산을 앞둔 부부는,
여력이 없어 딸 하나를 친척 집으로 보냅니다.
난생 처음 만난 아저씨와 아주머니,
소소년 처음 그들을 보며 낯설어 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의미로 낯설어요.
처음엔 몰라서 낯설었다면,
나중엔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따스함이 낯설어요.
소녀는 처음으로 마음을 엽니다.
또 새롭게 맡겨진 곳에서 느끼지 못했던 부모의 품을 느껴요.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낳은 자가 부모일까?”
“잘 키운 자가 부모일까?”
사실, 저는 온전한 답을 내리진 못했습니다.
지식적으로야, 이미 답을 다 내렸겠지만,
심적으로는 답을 내릴 수 없더군요.
그러나 한 가지 사실은 압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자녀들,
그들에게 우리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요.
주 안에서 가족이 된 여러분,
하나님이 맡기신 귀한 자녀들을 따스하게 품어주세요.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도 귀하게 맡아 섬기겠습니다.
짧은 이 소설,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면합니다.
김동국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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